북한 살포 오물 풍선 여주 금사에서도 발견

유진동 기자 2024. 7. 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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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살포한 쓰레기와 대북 전단지 등이 포함된 오물 풍선이 21일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마을야산에서도 발견됐다.

여주소방서는 이날 오후 8시 6분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해 북한 오물풍선을 수거해 1시간 22분 후인 9시 28분에 경찰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는 후속조치를 위해 오물풍선 발견 신고 대응팀을 꾸려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북한은 지난 18일 이후 이날 또 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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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에서 발견된 오물풍선. 독자제공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와 대북 전단지 등이 포함된 오물 풍선이 21일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마을야산에서도 발견됐다.

여주소방서는 이날 오후 8시 6분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해 북한 오물풍선을 수거해 1시간 22분 후인 9시 28분에 경찰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는 후속조치를 위해 오물풍선 발견 신고 대응팀을 꾸려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북한은 지난 18일 이후 이날 또 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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