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화려한 수영복 깜짝 “수영강사 출신” 김희철 “워터파크 안전요원” (미우새)

유경상 2024. 7.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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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수영강사 출신이라고, 김희철이 워터파크 안전요원이었다고 밝혔다.

김승수, 허경환, 김희철이 수영장에 모였다.

김승수는 허경환, 김희철에게 "지난 번에 철이 8종 경기를 나갔다. 체력 테스트를 할 때가 됐다. 반성도 할 겸. 테스트할 때가 돼서.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한강 종단 수영 대회가 있다. 왕복 수영 대회가 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대학 때 인명 구조 자격증 따고 여름에는 수영강사를 했다. 한지 오래 됐지만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수영 경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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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승수가 수영강사 출신이라고, 김희철이 워터파크 안전요원이었다고 밝혔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화려한 수영복으로 모벤져스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승수, 허경환, 김희철이 수영장에 모였다. 김승수는 허경환, 김희철에게 “지난 번에 철이 8종 경기를 나갔다. 체력 테스트를 할 때가 됐다. 반성도 할 겸. 테스트할 때가 돼서.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한강 종단 수영 대회가 있다. 왕복 수영 대회가 있다”고 말했다. 편도 900m, 왕복 1800m.

김희철은 “한강 물이 내가 알기로. 한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이 있냐. 저는 집에 갈래요. 배탈 나요. 장염 걸려요”라며 거부했다. 김승수는 “약을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미우새’ 수영 TOP3를 뽑았다고 자부했다.

김승수는 “대학 때 인명 구조 자격증 따고 여름에는 수영강사를 했다. 한지 오래 됐지만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수영 경력을 말했다. 허경환은 통영의 물개라고. 김희철은 “연습생 하기 전에 강원도에 살 때 워터파크 안전요원 출신이다. 모자 쓰고 ‘나오세요’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김희철이 워터파크에서 일했냐”고 묻자 김희철 모친이 “어린이풀 안전요원”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잘 어울리네요”라고 반응했고, 김희철 모친은 “형들에게 조금 배웠다고 했는데 한강수영은 못할 거”라며 아들을 걱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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