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생각에 돌연 눈물 "너무 빨리 커버려 아쉬워"(슈돌)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7. 21.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가 딸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VCR을 보던 최지우는 돌연 눈물을 보였고, 이에 제이쓴은 "왜 울어요?"라고 당황했다.

최지우는 "그냥 옛 생각이 나서"라며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 찾았을 때가 있었는데 빨리 커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제이쓴은 최지우에게 휴지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돌 최지우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가 딸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첫 어린이집 등원이 그려졌다.

이날 준범이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아빠 제이쓴이 없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VCR을 보던 최지우는 돌연 눈물을 보였고, 이에 제이쓴은 "왜 울어요?"라고 당황했다.

최지우는 "그냥 옛 생각이 나서"라며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 찾았을 때가 있었는데 빨리 커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최지우를 본 문희준은 "아이가 서른여섯쯤이라도 됐나요? 이렇게 울려면 내 자식이 서른여섯쯤은 돼야 한다"고 농담했다.

이어 제이쓴은 최지우에게 휴지를 건넸다. 이어 최지우는 휴지에 얼굴을 묻은 제이쓴에게 "왜 울어요?"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땀 닦는 것"이라고 당황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