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워터파크 안전요원 출신"…알고보니 '어린이풀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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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과거 워터파크에서 안전요원을 했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저는 연습생 하기 전에 오크밸리라고, 안전요원 출신이다"라고 하며 과거 워터파크에서 안전 요원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김희철 어머니에게 "(김희철이) 워터파크에서 일해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 어머니는 민망해 하며 "어린이풀 안전요원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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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희철이 과거 워터파크에서 안전요원을 했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남진이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은 한강 왕복 수영대회에 도전하기 앞서 수영장을 방문했다. 김승수는 인명 구조 자격증과 수영 강사 출신임을 어필했고, 허경환은 '통영의 물개'라는 별명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저는 연습생 하기 전에 오크밸리라고, 안전요원 출신이다"라고 하며 과거 워터파크에서 안전 요원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김희철 어머니에게 "(김희철이) 워터파크에서 일해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 어머니는 민망해 하며 "어린이풀 안전요원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쟤 한강 수영 못할텐데"라고 덧붙여 김희철의 과도한 자신감에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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