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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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지난 19일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올해 36회째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198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 소방 학술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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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지난 19일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올해 36회째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198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 소방 학술 대회이다.
발표대회는 4개 소방서 연구팀 20여 명이 열띤 경합을 펼친 가운데 ESS(에너지 저장 장치) 시설 화재의 특수성과 위험성에 대한 주제로 'ESS 화재 진압 사고 발생 위험요소 제거 방안'을 발표한 성산소방서 연구팀이 1위로 선정됐다.
1위를 수상한 성산소방서 연구팀은 오는 10월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전국 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모든 연구팀들이 흘린 땀방울의 성과에 노고를 치하한다"며 "연구결과가 앞으로 소방정책에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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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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