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 돌진한 '만취 운전' 50대 남성…붙잡히자 "핸들 조작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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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방앗간으로 돌진해 입건됐다.
당시 남성의 음주 정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53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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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방앗간으로 돌진해 입건됐다. 당시 남성의 음주 정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53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로 주행 중 용현시장 부근 방앗간으로 돌진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차량 핸들이 갑자기 조작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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