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지우, 딸 첫 등원 회상 “23개월부터 보내..전날 붙잡고 울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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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가 딸 루아의 첫 유치원 등원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이 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며,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딸을 23개월부터 유치원에 보냈다. 전날 낮잠 이불 챙기고, 아이 옷에 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줬다. 근데 눈물이 나서 한바탕 붙잡고 울었다"라고 딸 루아의 첫 유치원 등원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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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가 딸 루아의 첫 유치원 등원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이 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며,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딸을 23개월부터 유치원에 보냈다. 전날 낮잠 이불 챙기고, 아이 옷에 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줬다. 근데 눈물이 나서 한바탕 붙잡고 울었다”라고 딸 루아의 첫 유치원 등원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근데 다음날 유치원에 보내는데 울 생각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남기려고 했다. 근데 애가 얼떨결에 숭숭숭숭 들어가 버린 거다. 느낄 새도 없었다. 나는 울 준비가 돼 있었는데 너무 서운했다. 왜 나만 슬픈가 싶었다”라고 ‘웃픈’ 일화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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