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훈아 은퇴하니 의지할 곳 없어…예뻐하던 후배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남진이 라이벌 나훈아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남진은 라이벌 나훈아 언급에 "그야말로 시대가 만들어준 명라이벌이었다"고 했다.
그는 "라이벌이라는 것은 대중들이 만들어 준 거다"라며 실제로 나훈아는 '예뻐하는 후배'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한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던 두 분 중 한 분(나훈아)이 얼마 전에 은퇴했는데 놀라셨을 것 같다"며 나훈아의 은퇴에 대해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남진이 라이벌 나훈아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남진이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남진은 라이벌 나훈아 언급에 "그야말로 시대가 만들어준 명라이벌이었다"고 했다. 그는 "라이벌이라는 것은 대중들이 만들어 준 거다"라며 실제로 나훈아는 '예뻐하는 후배'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한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던 두 분 중 한 분(나훈아)이 얼마 전에 은퇴했는데 놀라셨을 것 같다"며 나훈아의 은퇴에 대해 물었다. 남진은 "갑자기 옆 사람이 떠나버리니까 놀랐다. 의지할 곳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패널들은 "남진 씨는 100살까지 해야한다"며 남진의 활동을 응원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