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잠수? 의리 지켰다..김승수·허경환과 한강 수영[별별TV]

안윤지 기자 2024. 7. 21.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 종단 수영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종단 수영 대회에 도전했다.

그는 "비 오는데 수영해도 되나. 입에 물이 들어왔다, 나왔다 하지 않나"라고 걱정하자, 김승수는 구충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본격 출전하며 깊은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미우새'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 종단 수영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종단 수영 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대회 날인데도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김승수는 "철인 8종 경기 때와 비슷하게 사람이 많다. 대단하다. 비가 와서 수량이 많아져서 물살이 있다"라고 걱정했다.

반면 김희철은 30분도 남지 않은 시간인데도 도착하지 않은 상황. 허경환이 전화해도 김희철은 받지 않았다. 김승수는 "왜 당일 날 전화를 안 받냐. 안 한다는 게 진짜였냐"라고 황당해했다.

그러다 김희철이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그는 "비 오는데 수영해도 되나. 입에 물이 들어왔다, 나왔다 하지 않나"라고 걱정하자, 김승수는 구충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본격 출전하며 깊은 의지를 다졌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