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지우, 딸 루아 첫 유치원 등원 회상 "이름표 달아주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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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최지우가 딸 루아의 첫 유치원 등원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MC 최지우는 "(어린이집은) 첫 사회생활이다"라며 "저 같은 경우는 딸 루아를 23개월부터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가기 전에 낮잠 이불 같은 준비물을 챙겨줬다. 나름 옷에다가는 손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줬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 한바탕 붙잡고 울었다"라며 딸의 첫 어린이집 등원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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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첫 어린이집 등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어느덧 22개월 차에 접어든 준범은 어린이집에 첫 등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최지우는 "(어린이집은) 첫 사회생활이다"라며 "저 같은 경우는 딸 루아를 23개월부터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가기 전에 낮잠 이불 같은 준비물을 챙겨줬다. 나름 옷에다가는 손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줬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 한바탕 붙잡고 울었다"라며 딸의 첫 어린이집 등원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다음 날에도 유치원에 보내면서 저는 울 생각도 하고, 사진도 남기려고 했다. 그런데 애가 얼떨결에 감정을 느낄 새도 없이 들어갔다. 너무 서운했다. 왜 나만 슬프지 싶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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