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서 음주 차량이 방앗간으로 돌진‥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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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저녁 7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방앗간으로 돌진했습니다.
가게 내부에 사람이 없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방앗간 출입구 등이 파손됐습니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사고 당시 핸들이 제대로 조작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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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저녁 7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방앗간으로 돌진했습니다.
가게 내부에 사람이 없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방앗간 출입구 등이 파손됐습니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사고 당시 핸들이 제대로 조작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4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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