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대법원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 대폭 축소”
KBS 2024. 7. 21. 21:37
방글라데시에서 독립전쟁 유공자 자녀에게 공무원직 30%를 주는 할당제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지자, 방글라데시 대법원이 제도의 대폭 축소를 명령했습니다.
이번 시위로 인한 공식 사상자 수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AFP 통신은 병원을 통한 자체 집계 결과 지난 16일 이후 현재까지 진압 과정에서 15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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