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상암] 최준, 좌우 풀백에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내가 지시한 사항 달달 외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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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이 최준을 칭찬했다.
김기동 감독은 이를 최준에게 맡겼다.
최준은 이 역시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FC서울이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 후 김기동 감독은 "사실 제가 수비(수비형 미드필더)를 쓸 때 원하는 것들이 있다. 준이에게 전달을 했는데 이를 달달 외웠다고 하더라"라며 최준의 마음가짐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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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기동 감독이 최준을 칭찬했다.
FC서울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준은 1999년생의 풀백 자원이다.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멤버이기도 한 그는 FC서울에서 지난 2024년부터 활약하고 있다.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는 FC서울의 믿을맨으로 맹활약 중이다.
그런 최준이 이날 생소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풀백이 아닌 3선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로 나서게 된 것이다. 해당 포지션에 선수들 부상이 많았고, 이태석-원두재 트레이드가 울산 HD의 변심으로 거부되면서 FC서울의 3선은 텅 빈 상태였다.
김기동 감독은 이를 최준에게 맡겼다. 최준은 이 역시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FC서울이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 후 김기동 감독은 "사실 제가 수비(수비형 미드필더)를 쓸 때 원하는 것들이 있다. 준이에게 전달을 했는데 이를 달달 외웠다고 하더라"라며 최준의 마음가짐을 칭찬했다.
이어 그를 계속 3선으로 기용할 것이냐 묻자 "지금 이야기하면 (다음 상대) 인천이 준비하지 않을까(웃음)? (이)승모의 부상이 심했고 또 3선 자원들이 복귀하기 전이라 준이에게 그런 역할을 맡겼는데, 당분간은 그런 역할을 해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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