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어”… ‘미우새’ 남진, ‘라이벌’ 나훈아 은퇴 소식에 ‘충격’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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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나훈아의 은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남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나훈아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사실 라이벌은 대중들이 만든 것"이라며 "엄청나게 예뻐하는 후배예요"라고 밝혔다.

또 나훈아의 은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래도 같은 시대를 함께 했는데 갑자기 사라지니까 뭔가 있겠죠. 좀 아쉽죠. 의지할 곳이 없는 곳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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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남진이 나훈아의 은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남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나훈아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사실 라이벌은 대중들이 만든 것”이라며 “엄청나게 예뻐하는 후배예요”라고 밝혔다.

또 나훈아의 은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래도 같은 시대를 함께 했는데 갑자기 사라지니까 뭔가 있겠죠. 좀 아쉽죠. 의지할 곳이 없는 곳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남진 씨는 “100 살까지 해야죠. 은퇴하면 안 돼요”라며 남진의 은퇴를 결사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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