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여신 담당 직원 금품수수 의혹..자체 감사
고우리 2024. 7. 21. 21:22
광주은행 대출 담당 직원이 금품을 받은 정황이 내부 감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광주은행은 이달 초 불시 감사를 벌이던 중 영업점에서 대출 담당을 하던 직원이 1,4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확인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해당 직원이 대출 과정에서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조사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라과이 소방대원들이 대한민국 광주를 찾은 이유는?
- 악천후로 중단된 '흠뻑쇼'..싸이 "환불·재공연 관객 희망대로 진행"
- 새벽시간 도로에 누워있던 여성 차로 밟고 지나간 40대 외국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지게차 운반 고무에 깔린 노동자..치료 중 숨져
- 정체전선 밀어 올리는 3호 태풍 개미..4호 태풍 프라피눈 발생
- 주민 스스로 이웃 갈등 해결...소통·상생 공동체 만든다
-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 내일부터 후보 등록
- 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 1위..최고위원 민형배 8위
- 아열대 작물 최적지 전남..농가ㆍ면적ㆍ생산량 1위
- 구례·화순 체감온도 35도↑..당분간 찜통더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