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뱀뱀 "부모님께 태국 이층집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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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첫 정산금을 받고 가족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뱀뱀씨가 세심하기로 유명한데 선물도 잘 사준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뱀뱀은 "첫 정산금을 받고 태국 가족 집 매매를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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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첫 정산금을 받고 가족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뱀뱀씨가 세심하기로 유명한데 선물도 잘 사준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뱀뱀은 "첫 정산금을 받고 태국 가족 집 매매를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층집으로 스무살 때 선물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뱀뱀은 "여동생이 대학을 다니고 있었는데 되게 멀었다. 버스로 통학하면 2시간 정도 걸려서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차를 한 대 사줬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김숙은 "뱀뱀 같은 오빠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태국 출신 뱀뱀은 특별한 한국살이 노하우도 전수했다. 그는 연습생 시절 트레이닝 선생님에게 혼날 때 못 알아듣는 척할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혼내시다가도 지쳐서 덜 혼내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뱀뱀은 지난 2014년 7인조 보이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테국인 멤버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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