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득표율 北 같다' 비판에 "부러워하는 말"
이준엽 2024. 7. 21. 21:1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국민의힘이 90%가 넘는 자신의 득표율을 두고 북한 김정은 체제에 견줄만하다고 지적한 것은 부러워서 하는 말 아니겠느냐며 '고맙다'고 반응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어제보다 낮은 득표율에, 당내 1%의 다른 목소리가 있다면 이를 대변할 책무가 있다면서 당이나 후보 지지율과 관계없이 소수와 다양한 목소리 대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