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훈 승리 발판, 김휘집-박건우 결정적 역할" 강인권 흡족

윤욱재 기자 2024. 7.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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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KT에 설욕전을 펼치고 단독 5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후 강인권 NC 감독은 "오늘 경기는 김시훈이 선발투수로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타선에서 김휘집이 2홈런 2타점, 박건우가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면서 "오늘 경기도 선수단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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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권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NC가 KT에 설욕전을 펼치고 단독 5위 자리를 탈환했다.

NC 다이노스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8-2 완승을 따냈다.

이날 NC는 6연승을 달리던 KT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한편 SSG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서는 기쁨도 맛봤다. 선발투수 김시훈이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3승째를 챙겼고 타선에서는 김휘집이 프로 데뷔 첫 멀티 홈런을 폭발하고 박건우가 3안타 3타점을 몰아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강인권 NC 감독은 "오늘 경기는 김시훈이 선발투수로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타선에서 김휘집이 2홈런 2타점, 박건우가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면서 "오늘 경기도 선수단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KT와의 주말 3연전을 1승 1패로 마친 NC는 이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건너가 23일부터 KIA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 김시훈 ⓒ곽혜미 기자
▲ 박건우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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