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취임100일 맞아 주민과 동행 산책

박희석 2024. 7. 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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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중구청장이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구정 구호인'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의 실현을 위해 중구 뿌리공원에서 구민 30여 명과 함께'주민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중구 구정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과 보문산 등 중구의 자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며 기분좋은 변화가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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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0여명과 함께 뿌리공원 일원서... 구 운영방향 등 의견 청취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이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구정 구호인‘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의 실현을 위해 중구 뿌리공원에서 구민 30여 명과 함께‘주민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추진했다.

새로운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는 중구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중구의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중구 구정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과 보문산 등 중구의 자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며 기분좋은 변화가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일 뿌리공원에서 진행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 모습[사진=대전중구]

한편, 중구는 지난 18일 김제선 중구청장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향후 구정 운영방향인 5대 공약 12개 세부사업을 안내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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