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압도적 우승…남자는 서민규 1위

2024. 7. 2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 대표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싱글에서는 서민규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고 돌아온 신지아는 우아한 선율에 맞춰 깔끔한 점프를 여유롭게 선보이며 가산점을 두둑이 챙겼습니다.

세계주니어 선수권에서 남자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서민규는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234.10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 대표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싱글에서는 서민규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고 돌아온 신지아는 우아한 선율에 맞춰 깔끔한 점프를 여유롭게 선보이며 가산점을 두둑이 챙겼습니다.

막판 점프 실수 한 번이 나왔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마무리하며 201.08점을 받아 2위 김유성에 15점 이상 앞섰습니다.

세계주니어 선수권에서 남자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서민규는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234.10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