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의 예멘반군 공습에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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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는 현지시간 21일 성명을 내 이스라엘의 예멘 직접 공습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외무부는 "예멘 국민은 무고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여성과 아이들까지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이번 공격은 어린이를 살해하는 이스라엘 정권의 호전적 본성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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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는 현지시간 21일 성명을 내 이스라엘의 예멘 직접 공습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외무부는 "예멘 국민은 무고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여성과 아이들까지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이번 공격은 어린이를 살해하는 이스라엘 정권의 호전적 본성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중동의 계속되는 긴장의 원인은 힘없는 가자지구 사람들에 대한 끊임없는 살상"이라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침범하는 행태를 멈추지 않는 한 역내 평화는 재건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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