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상암] '일류첸코 결승골+수비진 단단함!' FC서울, 김천상무 1-0으로 제압

이형주 기자 2024. 7. 21.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류첸코의 결승골과 수비진의 단단함이 더해졌다.

FC서울이 이를 통해 승리를 챙겼다.

전반 10분 조영욱이 슛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상대 수비를 맞고 빗나갔다.

이에 경기는 1-0 서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서울 일류첸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강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일류첸코의 결승골과 수비진의 단단함이 더해졌다. FC서울이 이를 통해 승리를 챙겼다.

FC서울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FC서울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0분 조영욱이 슛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상대 수비를 맞고 빗나갔다.

세트 플레이로 연이은 기회를 만든 FC서울이었다. 전반 31분 일류첸코의 헤더는 빗나갔고, 전반 36분 김주성의 헤더는 골망을 흔들었지만 그 전의 파울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FC서울 김기동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 들어 FC서울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한승규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일류첸코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공을 차 넣었다.

FC서울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31분 김신진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1대1 기회를 맞았다. 김신진이 슛을 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에 경기는 1-0 서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