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별빛행성’ 프로그램,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마감

배상철 2024. 7. 21.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 '별빛행성' 프로그램이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반나절 만에 조기 마감됐다.

횡성문화재단은 내달 9일부터 이틀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별빛행성 프로그램이 접수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모집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별빛횡성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이트 워크, 찐빵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천문교실 강의, 별자리 관측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 ‘별빛행성’ 프로그램이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반나절 만에 조기 마감됐다.

별빛횡성 포스터. 재단 제공
횡성문화재단은 내달 9일부터 이틀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별빛행성 프로그램이 접수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모집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별빛횡성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이트 워크, 찐빵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천문교실 강의, 별자리 관측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낭만 가득한 버스킹 공연이 마련돼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별빛행성 행사는 횡성을 찾는 관광객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하고자 기획됐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