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도어락 괴담

심야괴담회 시즌4 도어락 괴담 MBC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재중이 오는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한다. 김재중은 최근 앨범 발매와 콘서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방송에서 사생팬들에게 당한 실제 공포 경험담을 털어놓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집에 몰래 들어온 사생팬과 도어락을 눌러대는 팬들로 인해 겪은 두려운 일들을 상세히 공개했다. 또한, 어릴 적 몽유병으로 아파트 난간에 매달렸던 아찔한 경험까지 고백하며 MC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재중의 괴담과 더불어 여러 무시무시한 괴담들이 소개될 이번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재중이 오는 21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한다. 김재중은 최근 'FLOWER GARDEN' 앨범을 발매하며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심야괴담회 시즌4 도어락 괴담 MBC

녹화 현장에서 MC 김숙은 "냉미남 계보 맨 꼭대기이자 인간 드라이아이스 같은 분"이라고 김재중을 소개했다. 김재중은 이에 어울리는 냉미남 포스 가득한 비주얼로 등장해 MC들로부터 심야괴담회 ‘맞춤형 인재’라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구라는 김재중에 대해 "귀신을 믿지 않는 친구"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김재중은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다"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사생팬들에게 괴롭힘을 가장 많이 당한 사람일 것"이라며 도시 괴담 같은 경험담을 풀기 시작했다.

김숙이 "밤중에 집을 찾아와 손을 잡은 사생팬이 있다고 들었다"고 얘기하자, 김재중은 "사실과 다르다. 손을 잡은 것이 아니라 키스를 한 것”이라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당시 집에서 잠을 자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뜬 김재중은 자신의 몸 위에 올라와 있는 낯선 여자를 발견하고 기겁했다고 한다. ‘설마 꿈이겠지’ 싶어 억지로 잠을 자려 했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여전히 그 여자가 있는 것을 보고 몰래 집에 들어온 사생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야괴담회 시즌4 도어락 괴담 MBC

김재중은 매일 밤 누군가가 집 앞까지 찾아와 도어락을 눌러댔다고 전했다. 다행히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범행 동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매일 도어락을 만지며 김재중의 손길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밤마다 비밀번호판을 눌렀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MC들은 또 한 번 경악했다. 이처럼 차원이 다른 현실 공포 괴담에 김구라는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재중은 "도를 넘는 사랑은 공포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사생팬들에게 과도한 행동은 자제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재중은 데뷔 20년 만에 방송에서 처음으로 “어릴 적 몽유병에 시달렸었다”며 뜻밖의 고백을 했다. 어릴 적 아파트 베란다에 매달려 있는 꿈을 꿨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정말로 창문 밖 난간에 매달려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아찔한 사연에 김구라는 “완불 받을 이야기다”, “김재중 특집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괴담 천재의 등장을 반겼다.

심야괴담회 시즌4 도어락 괴담 MBC

김재중은 MC들의 극찬을 받은 괴담 천재답게, 사연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사연자에 빙의한 듯 목소리와 눈빛을 바꾸며 열연을 펼쳐 어둑시니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오는 21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심야괴담회 시즌4에서는 실수로 주운 동전으로 인해 한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을 담은 ‘10원짜리 동전’, 이사한 집에서 밤마다 들리는 수상한 소리와 망치 소리로 고통 받는 ‘평화 빌라’, 새로운 방탈출 괴담의 등장 '천재 살인마' 등 무시무시한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심야괴담회시즌4에서는 김재중의 출연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방송이 기대된다. 김재중이 털어놓은 사생팬들과의 현실 공포 경험담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공포감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김재중의 진솔한 고백과 뛰어난 괴담 연기는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0원짜리 동전', '평화 빌라', '천재 살인마' 등 다채로운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김재중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심야괴담회 시즌4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심야괴담회 시즌4 도어락 괴담 MBC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재중이 오는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한다. 김재중은 최근 앨범 발매와 콘서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방송에서 사생팬들에게 당한 실제 공포 경험담을 털어놓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집에 몰래 들어온 사생팬과 도어락을 눌러대는 팬들로 인해 겪은 두려운 일들을 상세히 공개했다. 또한, 어릴 적 몽유병으로 아파트 난간에 매달렸던 아찔한 경험까지 고백하며 MC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재중의 괴담과 더불어 여러 무시무시한 괴담들이 소개될 이번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