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동생 이용하냐" 의심하는 고윤에 멱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고윤의 멱살을 잡았다.
21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연출한 드라마가 성공하며 APP 그룹의 주가가 상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고윤의 멱살을 잡았다.
21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연출한 드라마가 성공하며 APP 그룹의 주가가 상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필승은 공진택(박상원 분)의 부탁으로 공진택의 집에 방문했다. 공진택이 며칠 째 물도 마시지 못하고 고필승을 찾는 공마리(한수아 분)가 걱정되어 결국 고필승을 부른 것이었다. 고필승이 물을 권하자 공마리는 물을 마셨고, 고필승이 사온 아이스크림까지 먹겠다고 했다.
공진단은 집을 나서는 고필승에게 "네 생모 장수연(이일화 분)은 제 딸 마리 핑계로 뻔뻔하게 다시 집으로 기어들어오고"라고 운을 떼며 "바라는 게 뭐냐? 이판사판 이왕 이렇게 된 거 덜 떨어진 마리 이용해서 한 자리 차지하려는 거냐"고 의심했다. 이에 고필승은 "말 조심 해라. 한 번 더 우리 마리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가만 안 둔다"며 공진단의 멱살을 잡았다. 공진단은 떠나는 고필승에 대고 "내가 저 새끼 가만 두나 봐"라며 이를 갈았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