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시작부터 실수하는 고경표에 파초리로 혼쭐 “정신차려”(백패커2)

서유나 2024. 7.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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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시작부터 실수하는 배우 고경표를 단속했다.

이날 고경표는 주방에 들어서자마자 사고를 쳤다.

이를 맞은편에서 본 백종원은 "정신차려. 아까도 뜨거운 물 해놔서 바꿔놨더니"라고 '파초리'(파 회초리)로 혼냈다.

이에 이수근은 다시 한번 고경표에게 정신차리라며 하필 백종원의 맞은편에서 사고를 치면 어떡하냐고 장난스레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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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시작부터 실수하는 배우 고경표를 단속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9회에서는 출장요리단이 예비 항해사와 기관사들이 꿈을 키우는 곳 인천해사고등학교로 출장을 갔다.

이날 고경표는 주방에 들어서자마자 사고를 쳤다.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 물에 시금치를 세척하려고 한 것. 이를 맞은편에서 본 백종원은 "정신차려. 아까도 뜨거운 물 해놔서 바꿔놨더니"라고 '파초리'(파 회초리)로 혼냈다.

이에 이수근은 다시 한번 고경표에게 정신차리라며 하필 백종원의 맞은편에서 사고를 치면 어떡하냐고 장난스레 타박했다. 고경표는 "오늘 걸리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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