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서 연기 발생해 100여명 대피…열차 무정차 통과 중
강영훈 2024. 7. 21. 20:10
(서울=연합뉴스) 21일 오후 5시 51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100여 명이 대피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하 2층 계단에서 연기 감지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2024.7.21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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