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희철이 선물한 초절정 비키니...“씨엘 대신 내가 입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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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초절정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가수 산다라박이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2NE1 멤버 씨엘이 입으면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선물받은 보답 차원에서 팬들에게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산다라박은 "이거는 너무 씨엘st 아니니? 나 이거 어떻게 입냐. 접어서 포장돼 있을 땐 감쪽같아 나시인 줄 알았다. 희철이도 몰랐을 듯"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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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초절정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가수 산다라박이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Bye Taipei See you again~!!!”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NE1 멤버 씨엘이 입으면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선물받은 보답 차원에서 팬들에게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최근 “희철이가 여름이라고 시원하게 나시 입으라고 선물해 줬는데, 내 스타일이라고 뜯어보고서는 깜놀했네”라며 수영복 사진을 게시했다.

산다라박이 초절정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이거는 너무 씨엘st 아니니? 나 이거 어떻게 입냐. 접어서 포장돼 있을 땐 감쪽같아 나시인 줄 알았다. 희철이도 몰랐을 듯”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옴마야, 뒤쪽은 더 하네. 예쁘긴 너무 예쁘다. 하지만 한국에서 입을 자신은 없으니 해외 갔을 때 입어야지”라며 뒷모습에 대한 소감도 덧붙였다.
산다라박이 초절정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사진=산다라박 SNS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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