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오늘(21일) 려욱 '어린왕자' 리메이크 음원 발매
황소영 기자 2024. 7. 21. 20:04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의 리메이크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
서은광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린왕자'를 발매했다.
'어린왕자'는 지난 2016년 려욱(RYEWOOK)이 발매한 곡을 8년 만에 재해석한 노래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서은광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을 담아 '어린왕자'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서은광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이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져 '어린왕자'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한다. 원곡 가사가 지니고 있는 스토리와 감동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다.
서은광은 비투비의 메인 보컬이다. 그동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수사반장 1958'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 지난 3월 '2024 BTOB FAN-CON [OUR DREAM](2024 비투비 팬콘 [아워 드림])'으로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 TOON STUDIO 제공
서은광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린왕자'를 발매했다.
'어린왕자'는 지난 2016년 려욱(RYEWOOK)이 발매한 곡을 8년 만에 재해석한 노래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서은광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을 담아 '어린왕자'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서은광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이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져 '어린왕자'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한다. 원곡 가사가 지니고 있는 스토리와 감동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다.
서은광은 비투비의 메인 보컬이다. 그동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수사반장 1958'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 지난 3월 '2024 BTOB FAN-CON [OUR DREAM](2024 비투비 팬콘 [아워 드림])'으로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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