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복숭아 홍콩에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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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옥천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수출 길에 올랐다.
21일 군에 따르면 옥천대표농산물인 복숭아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지난 19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홍콩으로 올해 첫 선적식을 가졌다.
옥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8-10일까지 수출업체 '한인 홍'과 협력해 홍콩현지매장에서 옥천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대표 농산물인 복숭아포도 해외판촉행사 와 신규판로개척으로 수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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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수옥천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수출 길에 올랐다.
21일 군에 따르면 옥천대표농산물인 복숭아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지난 19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홍콩으로 올해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품종인 황도는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으로 홍콩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군은 지난 2017년 0.5t 수출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4t을 수출했다. 올해는 선적식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50t을 수출할 계획이다.
옥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8-10일까지 수출업체 '한인 홍'과 협력해 홍콩현지매장에서 옥천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도(샤인머스켓) 또한 홍콩수출과 더불어 베트남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대표 농산물인 복숭아포도 해외판촉행사 와 신규판로개척으로 수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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