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도루 쾌속질주’ 박해민, 개인통산 400도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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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해민(34)이 개인 통산 400도루의 금자탑을 세웠다.
박해민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도루 3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400도루 고지를 밟았다.
이날 전까지 통산 397도루를 기록 중이던 박해민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로 출루한 뒤 안익훈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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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도루 3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400도루 고지를 밟았다.
이날 전까지 통산 397도루를 기록 중이던 박해민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로 출루한 뒤 안익훈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8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2루와 3루를 연달아 훔쳤다. 두산 구원투수 김명신이 여러 차례 견제구를 던지며 막아보려 했지만, 박해민의 스피드와 주루 센스가 워낙 뛰어났다. 박해민이 3루에 도달하자 전광판에는 박해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표출됐다.
박해민에 앞서선 전준호(KBSN스포츠 해설위원·549도루), 이종범(510도루), 이대형(SPOTV 해설위원·505도루), 정수근(474도루) 등 4명만이 400도루 고지를 밟았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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