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지하에서 연기 발생‥100여 명 대피

송재원 jwon@mbc.co.kr 2024. 7. 21.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지하 2층에서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등 10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한때 상하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흥역 맞이방 천장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7시 43분쯤 무정차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흥역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 오후 6시쯤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지하 2층에서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등 10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한때 상하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흥역 맞이방 천장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7시 43분쯤 무정차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41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