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3일차 투표율 45.98%‥작년보다 7%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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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투표율이 투표 3일 차인 오늘 45.98%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실시된 모바일 투표율 40.47%와, 오늘 시작한 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는 45.98%로, 선거인단 84만 1천6백여 명 중 38만 6천9백여 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당대회 3일차 투표율인 53.13%보다 7.15%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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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투표율이 투표 3일 차인 오늘 45.98%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실시된 모바일 투표율 40.47%와, 오늘 시작한 ARS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는 45.98%로, 선거인단 84만 1천6백여 명 중 38만 6천9백여 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당대회 3일차 투표율인 53.13%보다 7.15%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국민의힘은 내일까지 ARS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하는데, 이번 선거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로 이뤄집니다.
당선자는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하는데, 이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해 오는 2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940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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