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 “살기싫다” 중랑천 뛰어든 50대女…경찰이 구했다

2024. 7. 21.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가 쏟아진 지난 18일 물이 불어난 중랑천에 뛰어든 50대 여성이 경찰의 발 빠른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17분쯤 서울 중랑경찰서 중화지구대 최영환 경위(45)와 이시은 순경(32)은 이 같은 시민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폭우로 물이 불어난데다, 유속이 빨라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경위는 무사히 A씨를 구조해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