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안타면 달성!' 김하성, MLB 통산 400안타 -2...KBO 출신 한국인 최초, 22일 경기서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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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1안타를 추가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2개만 더 치면 MLB 통산 400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2021년 MLB에 데뷔한 김하성은 그해 54개의 안타를 쳤다.
KBO리그 출신 한국인 최다 안타 기록을 갖고 있는 김하성이 22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서 400안타를 달성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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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하성은 2개만 더 치면 MLB 통산 400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KBO리그 한국인 출신 최초다.
2021년 MLB에 데뷔한 김하성은 그해 54개의 안타를 쳤다. 2022년에는 130개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커리어 하이인 140개를 날렸다. 올해 20일까지 74개를 추가, 모두398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인 전체로는 추신수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추신수는 16시즌 동안 1671개의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KBO리그 7시즌 동안 940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한미 통산 1338개의 안타를 친 셈이다.
KBO리그 출신 한국인 최다 안타 기록을 갖고 있는 김하성이 22일 클리블랜드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서 400안타를 달성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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