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순회경선 이틀째...이재명 91.7% 김두관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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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지역별 순회경선 이틀째, 이재명 후보가 90% 이상 득표율을 유지하며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1일) 강원과 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누적 91.7%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7.19%, 김지수 후보는 1.11%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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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지역별 순회경선 이틀째, 이재명 후보가 90% 이상 득표율을 유지하며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1일) 강원과 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누적 91.7%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7.19%, 김지수 후보는 1.11%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8명이 맞붙은 최고위원 경선에선 정봉주 후보가 유일하게 20%를 넘기며 1위를 유지했고, 김병주, 전현희, 김민석, 이언주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지역별 경선을 거쳐 다음 달 18일 전국당원대회 당일 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등을 합산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결정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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