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 7시간 반 진통 끝에 3.7kg 첫 딸 순산 [공식]

배선영 기자 2024. 7. 21.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랄랄이 첫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21일 랄랄은 자신의 개인 계정 등에 출산 영상을 공개했다.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한 랄랄은 촬영 중인 것을 보고 담당의가 "분만도 콘텐츠에요?"라고 말하자 "구독자 100만 이상 되다보니까 돈미새, 자낳괴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200만도 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동시에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조땅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튜버 랄랄이 첫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21일 랄랄은 자신의 개인 계정 등에 출산 영상을 공개했다.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한 랄랄은 촬영 중인 것을 보고 담당의가 "분만도 콘텐츠에요?"라고 말하자 "구독자 100만 이상 되다보니까 돈미새, 자낳괴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200만도 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통을 7시간 반 째 했으나 자궁 문이 열리지 않은 랄랄은 제왕 절개 수술을 권유 받고 마침내 3.7kg의 딸을 만났다. 엄마가 된 랄랄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동시에 임신 소식도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