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종국, 정치적 질문에 나락행? “오른쪽 좋냐, 왼쪽 좋냐” 당황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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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정치적 성향을 연상케 하는 질문에 당황했다.
팀원을 결정하기 앞서 PD는 "오른쪽이 좋냐 왼쪽이 좋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이거 약간 정치적이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PD는 "방향"이라고 해명, 김종국은 "굉장히 당황했다. 저희들을 나락으로 보내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른손잡이를 강조하던 유재석과 김종국은 결국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각각 왼쪽과 오른쪽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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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정치적 성향을 연상케 하는 질문에 당황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각 팀의 팀장으로 활약할 유재석과 김종국이 등장했다. 팀원을 결정하기 앞서 PD는 "오른쪽이 좋냐 왼쪽이 좋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이거 약간 정치적이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PD는 "방향"이라고 해명, 김종국은 "굉장히 당황했다. 저희들을 나락으로 보내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른손잡이를 강조하던 유재석과 김종국은 결국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각각 왼쪽과 오른쪽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 좌회전 혹은 우회전만 해서 인근 주택 골목에 흩어져있는 멤버 3명을 태워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유리한 혜택이 걸려 있는 미션인 만큼 눈에 불을 켜고 멤버들을 찾은 결과 하하, 강훈, 송지효를 태운 유재석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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