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강훈 멀리서 지켜봐야..내가 너무 들이대"
안윤지 기자 2024. 7.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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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우 지예은이 강훈을 버리고 김종국을 선택했다.
강훈과 양세찬을 태운 유재석은 지예은을 먼저 발견하고 일부러 태우지 않았다.
당황한 지예은이 허둥지둥할 때 김종국과 지석진이 나타났다.
지석진은 "예은아, 강훈이 있으면 부담스럽다. 멀리서 보는 거다"라며 지예은을 설득했고, 결국 지예은은 김종국 팀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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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런닝맨' 배우 지예은이 강훈을 버리고 김종국을 선택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본격적인 게임에 시작하기에 앞서 멤버들의 미션 수행이 시작됐다.
이날 멤버들은 먼저 차 안에 3명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달리는 레이스를 펼쳤다. 강훈과 양세찬을 태운 유재석은 지예은을 먼저 발견하고 일부러 태우지 않았다.
당황한 지예은이 허둥지둥할 때 김종국과 지석진이 나타났다. 지석진은 "예은아, 강훈이 있으면 부담스럽다. 멀리서 보는 거다"라며 지예은을 설득했고, 결국 지예은은 김종국 팀을 택했다.
지예은은 "멀리서 지켜봐야 한다. 내가 너무 들이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은 "실망이다"라고 창문을 닫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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