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양촌읍 물류창고서 불…한때 대응 2단계 발령

이희연 2024. 7.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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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지상 7층, 지하 1층짜리 생활용품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2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50여 분 만에 근처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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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지상 7층, 지하 1층짜리 생활용품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2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50여 분 만에 근처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창고 관계자 등 6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1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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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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