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 자회사 편입 후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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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오는 11월 두산밥캣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합병에 나선다.
2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곧 자회사로 편입할 두산밥캣을 합병하기로 했다.
앞서 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 46%와 일반 주주가 들고 있는 54%를 두산로보틱스에 넘겨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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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오는 11월 두산밥캣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합병에 나선다. 사업 시너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다.
2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곧 자회사로 편입할 두산밥캣을 합병하기로 했다. 앞서 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 46%와 일반 주주가 들고 있는 54%를 두산로보틱스에 넘겨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이 절차를 마무리짓고 두 회사를 합병한다는 계획인 셈이다.
합병을 통해서 협동로봇 사업부문과 건설기계 사업부문 통합을 최종적으로 완성할 수 있고, 사업 시너지 및 경영 효율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게 그룹 판단이다. 그룹 관계자는 "양사 합병은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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