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러브라인에 각박 "예은이와 강훈이 떨어트려 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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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팀장을 맡아 멤버들을 픽업하러 떠났다.

함께 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유재석은 "상관없는데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행복하게 더이상 놔둘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지예은을 보자마자 "예은이가 너무 눈에 보이게 우리 걸 안타더라"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저 (강훈에) 관심없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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