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中 침공 대비 실전 훈련 내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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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침공에 대비한 타이완의 연례 합동군사훈련이 내일(22일)부터 시작됩니다.
타이완 언론은 '한광 40호 훈련'의 일부인 야외 기동훈련이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어제(20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중국군 군용기 22대를 포착했고, 이 가운데 15대가 중간선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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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침공에 대비한 타이완의 연례 합동군사훈련이 내일(22일)부터 시작됩니다.
타이완 언론은 '한광 40호 훈련'의 일부인 야외 기동훈련이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훈련은 중국군의 침공을 상정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전력 보존과 방공, 합동 요격 등 단계별 실전 연습으로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타이완 군 관계자는 외곽 섬 지역에 배치된 텐궁-2 미사일을 요격 고도 70km~100km인 톈궁-3로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어제(20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중국군 군용기 22대를 포착했고, 이 가운데 15대가 중간선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군함 8척도 접근해 왔는데, 지난달 하순부터 타이완 동부 해역에선 상륙함 2척이 배회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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