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군백기에도 SNS 폭풍 업로드…하와이 달려와준 정국에 "이뻐 죽어"

​사진=뷔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상의 탈의 사진과 함께 정국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뷔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 몸매를 드러낸 사진부터 하트 풍선에 둘러싸여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며 정국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 정국과 찍은 사진에 "이뻐 죽어"란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 예상일은 2025년 6월10일이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