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입국 환영단 지켜보는 북한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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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올림픽 무대로 8년 만에 돌아온 북한 대표팀이 21일 오전(현지시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북한의 체조 간판 안창옥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찰의 제지로 원거리에서 응원하는 조-불 친선협회 회원들의 본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북한대표팀은 휴대 화물 중 1개가 문제가 생겨 도착 뒤 3시간 이상 지나 공항을 나섰다.
북한대표팀은 첨보작전 못지 않게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 한국 취재진의 접촉을 피해 공항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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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하계 올림픽 무대로 8년 만에 돌아온 북한 대표팀이 21일 오전(현지시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북한의 체조 간판 안창옥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찰의 제지로 원거리에서 응원하는 조-불 친선협회 회원들의 본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북한대표팀은 휴대 화물 중 1개가 문제가 생겨 도착 뒤 3시간 이상 지나 공항을 나섰다. 북한대표팀은 첨보작전 못지 않게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 한국 취재진의 접촉을 피해 공항을 빠져 나갔다. 2024.7.21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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