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나인우와 이별 앞두고 운전 중 눈물…말없이 손 꼬옥(1박2일)

김명미 2024. 7. 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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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다.

문세윤이 운전을 하는 사이 대부분 멤버들은 눈을 붙이고 잠에 들었지만, 연졍훈과 나인우는 마지막 석양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했다.

문세윤은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들으며 나인우와 눈을 마주치다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나인우는 말없이 문세윤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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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세윤이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마지막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온천으로 향했다. 문세윤이 운전을 하는 사이 대부분 멤버들은 눈을 붙이고 잠에 들었지만, 연졍훈과 나인우는 마지막 석양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했다.

그때 문세윤의 눈시울이 조용히 붉어졌다. 문세윤에게 나인우는 손이 많이 가는 존재였고, 잊을 수 없는 굴욕을 주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추억이 더 많았던 동생이었기 때문.

문세윤은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들으며 나인우와 눈을 마주치다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나인우는 말없이 문세윤의 손을 잡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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