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레트로 감성'…'청평 보이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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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가평군 '레트로 청평, 보라'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청평면에 있는 청춘역 1979 일대에서 열린다.
'2024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레트로 청평, 보라(보이는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와 뮤직시네마 등 다양한 음악 테마 콘텐츠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 4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2024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사업으로 김포시와 양평군이 신규 콘텐츠 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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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가평군 '레트로 청평, 보라'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청평면에 있는 청춘역 1979 일대에서 열린다.
'2024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레트로 청평, 보라(보이는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와 뮤직시네마 등 다양한 음악 테마 콘텐츠로 구성된다. 1970년대 이야기와 음악으로 넘쳤던 청춘역 1979의 역사성과 의미를 담은 행사다. 올해로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여름밤의 청춘 시네마, 옹기 전시 및 시연, 체험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청춘 시네마에서는 추억의 음악 영화들을 선보인다. 옹기 전시 및 시연, 체험전에서는 전통 옹기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토요일인 27일과 8월 3일에 열리는 보이는 라디오와 피크닉콘서트는 다채로운 지역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행사 기간에 운영되는 먹을거리 존에서는 가평의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음식과 과거 사랑받던 간식류들을 맛볼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2024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사업으로 김포시와 양평군이 신규 콘텐츠 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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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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