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주춤 대구·경북 폭염·열대야 기승…경주 낮 최고 37.3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가 주춤해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주에는 폭염경보, 대구와 경북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구기상청은 "대기가 습한데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강해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장마가 주춤해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1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경주 감포의 낮 최고기온이 37.3도까지 올랐고 포항 호미곶 35.4도, 대구 북구 34.8도, 성주 34.6도, 고령 34.5도, 영천 화북 34.2도, 김천 34도 등을 기록했다.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도 34~37도를 오르내렸다.
경주에는 폭염경보, 대구와 경북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런 무더위는 밤에도 이어져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대기가 습한데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강해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애 다친 병원비 제가 낼게요"…수상한 보육교사, CCTV 보니 '패대기'[영상]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