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블루카펫 빛낸 고양이 눈매...트랙수트로 개성 만점 스타일 완성!

해린이 트랙수트로 블루카펫을 밝게 물들였다.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이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이브의 안유진, NCT의 도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MC로서 호흡을 맞추며 진행을 맡았다.

뉴진스의 해린은 이날 블루카펫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린은 독특한 고양이 눈매와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데, 그녀의 눈은 살짝 위로 치켜 올라가면서도 동그란 형태를 가지고 있어 고양이의 눈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눈매는 해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해린이 트랙수트로 블루카펫을 밝게 물들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패션 스타일 측면에서 해린은 스포티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자주 선보였다. 이날 블루카펫에서 해린은 밝은 색상의 트랙 재킷과 큰 후프 귀걸이를 매치하여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트렌디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해린이 블루카펫을 밝게 물들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해린의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젊고 신선하며, 자신감을 발산하는 특징이 있다. 이는 뉴진스라는 그룹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팬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해린의 패션 센스는 앞으로의 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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