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ITF 그랜비 복식 준우승. 최고랭킹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소현(성남시청)이 20일(현지시간) 캐나다 그랜비에서 막을 내린 ITF 그랜비대회(총상금 7만5천달러+H) 복식에서 준우승을 했다.
하지만 박소현은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복식 세계랭킹 237위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랭킹(240위)을 경신하였다.
박소현은 올해 들어서 복식 타이틀이 아직 없지만 그랜비, 중국 안닝, 인도 인도르 대회에서 연거푸 결승에 오르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박소현은 그랜비대회 단식에서는 8강에 올랐으며, 이번 주에는 달라스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소현(성남시청)이 20일(현지시간) 캐나다 그랜비에서 막을 내린 ITF 그랜비대회(총상금 7만5천달러+H) 복식에서 준우승을 했다.
박소현은 대만의 리앙 은슈오와 짝을 이뤄 1번 시드를 받아 결승까지 진출하였으나 홈코트의 아리아나 아르세네울트, 미아 쿠프레스 조에게 4-6 6-2 [6-10]으로 아깝게 패했다.
하지만 박소현은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복식 세계랭킹 237위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랭킹(240위)을 경신하였다.
박소현은 올해 들어서 복식 타이틀이 아직 없지만 그랜비, 중국 안닝, 인도 인도르 대회에서 연거푸 결승에 오르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박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해준 파트너에게 감사하고, 마지막 상황이 아쉽지만 끝까지 한 것에 행복하다. 내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박소현은 그랜비대회 단식에서는 8강에 올랐으며, 이번 주에는 달라스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윌슨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